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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양식품 (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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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



1963년 9월 15일 라면의 역사가 열리다.

지금이야 가벼운 한 끼 식사로 라면을 먹지만 1963년 삼양라면이 처음 선을 보일 때만 해도
국내는 아직까지 배고픔에 허덕이는 사람이 많을 때였습니다.
삼양식품의 창업주인 전중윤 회장은 60년대 초, 우연히 남대문 시장을 지나가다
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것을 보고
서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.

최초의 라면 출시

전중윤 회장은 과거 일본을 방문했을 때 라면을 먹었던 것을 기억해내고
고민끝에 이것이야말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당시, 정부 주무부서인 상공부를 설득하여 어렵게 5만 달러를 빌려 일본
명성식품 (明星食品), 묘조로부터 기계와 기술을 도입하여 마침내 1963년 9월 15일
국내 최초로 라면이 출시 되었습니다.
적자가 날 것이라는 임직원의 반대에도 라면 가격을 10원에 출시하여
서민의 배고픔을 덜어주고자 했습니다.

포장지의 변천사

1963년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돼 지금까지 함께 해온 ‘삼양라면’의
포장지는 당시 닭 그림을 형상화한 디자인에서 1970년대 초반부터
현재와 같은 패턴인 주황색 바탕에 빨강색 원 형태로 교체되었습니다.
삼양라면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
전하기 위해 꾸준히 새단장 해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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